건강한 섭취

임산부가 피해야 할 음식(나쁜 음식)

문곰12 2023. 3. 12. 10:39

 

임산부는 자신과 아기의 건강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특정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날고기 또는 덜 익힌 고기: 날고기 또는 덜 익힌 고기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 또는 대장균과 같은 해로운 박테리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날달걀 또는 덜 익힌 달걀: 날달걀 또는 덜 익힌 달걀에는 살모넬라와 같은 해로운 박테리아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수제 시저와 같이 날달걀 또는 부분적으로 익힌 달걀이 포함된 음식을 피하십시오.
  3.  참치류 생선
  4. 술, 담배
  5. 과량의 카페인

비살균 유제품

해외에서 구입한 치즈등의 유가공품은 반듯이 살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리스테리아균"은 유제품을 통해 잘 전이되고 저온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리스테라균에 감염되면 유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냉동 참치류

어류에 존재하는 '메틸수은'은 임산부가 과잉섭취 할 경우 태아의 중추신경계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참치통조림'은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인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1주일에 400g까지는 섭취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날고기 또는 덜 익힌 고기

 동물의 장속에 기생하는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될 수 있으며, 태아의 사산, 유산, 기형이나 발육지연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알코올

 태아에게 알코올이 노출될경우 신경세포의 발달을 직접적으로 방해하고 뇌와 신경계에도 영향을 준다, 자궁 내의 태아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반듯이 금주해야 한다.

 

커피 2잔 이상

 카페인은 철분이나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서 성장에 좋지 않다. 하루에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태야의 생식능력, 신경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리스테리아란?

리스테리아는 유제품을 통해 잘 전이되고 사람과 소, 양, 돼지를 감염시킨다. 사람에게는 수막염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뇌막염, 패혈증이다. 사람의 경우 임신 기간 중에 감염되면 태아를 감염시켜 유산을 유발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가 주로 감염되고 여름철에 더 잦게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거나 약한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전체 발병의 반수 이상이 신생아 및 5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생된다. 성인에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혈액질환, 악성 림프종 등에서 주로 감염이 일어난다. 세포 내 기생성이 강하고 기회감염균으로서 중요하다. H(편모) 항원, O(균체) 항원에 의해 16종 이상의 혈청형으로 분류된다. 사람의 리스테리아증은 1형(1a, 1b)과 4b형이 90% 이상이다.

 

톡소플라스마증이란?

원충의 일종인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며, 여성이 임신 중에 감염될 경우 유산과 불임을 포함하여 태아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의 한 가지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임산부는 특정 건강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으며 그들의 행동이 발달 중인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산부가 주의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합병증 위험 증가: 임신은 임신성 당뇨병, 고혈압 및 자간전증과 같은 특정 건강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2. 태아 발달: 태아의 건강과 발달은 임신 중 산모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영양 부족, 유해 물질 노출

날것보다는 모든 음식을 가열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좀더 명확한 정보를 원하실 때에는 반듯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